[뉴스핌=강필성 기자] 비엠씨친환경산업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항균성 나노섬유(부직포) 제조 특허를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엠씨친환경산업에 따르면 특허받은 항균섬유(부직포) 제조 특허는 항균섬유 분야의 선진국인 일본과 미국에서도 개발하지 못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제조 특허를 기반으로 천연항균물티슈, 항균황사마스크 등의 위생용품과 피부보호용 병원시트, 신생아용 강포 등의 의료용품에 대한 제품 테스트 과정을 완료한 상태다.
올 하반기에 국내 시장을 비롯해 전세계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비엠씨친환경산업 한정근 대표이사는 “특허받은 항균성 나노섬유 제조 기술을 토대로 친환경 브랜드 '메디위즈(MEDIWIZ)'를 런칭할 계획이며, 품질과 더불어 차별화된 디자인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