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업계 최초로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아사이베리를 이용한 디저트 아사이볼 전문점 '보뚜 아사이'를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 팝업스토어로 선보인다.
31일 갤러리아명품관에 따르면 방송을 통해 축구스타 네이마르와 베컴이 즐겨먹는 메뉴로 소개된 아사이볼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아사이베리 열매로 만든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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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스무디 위에 각종 열대과일 토핑을 올려 먹는 브라질 대표 건강음식으로 작년 여름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 비결로 알려져 이슈가 된 바 있다.
박보영 갤러리아명품관 F&B전략팀 바이어는 "고메이 494가 '서울 맛집 집결지'로 각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코 대한민국 최고의 맛집을 가리기 위한 바이어들의 발품 때문"이라며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보뚜 아사이'에 거는 기대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내달 17일까지 '보뚜 아사이' 팝업진행 후, 또 다른 건강 디저트 열풍의 연장선으로 첨가물, 시럽, 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100% 순수 과일, 야채 주스바인 '디톡스 주스바'를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