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가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사진=바이어 04 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처] |
28일(한국시간) 독일 4부 리그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평가전에서 류승우가 속한 레버쿠젠은 전반 30분 데마이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전 키슬링과 교체 출전한 류승우는 후반 36분 동점골을 넣었지만, 골을 넣은 지 2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득점 후 류승우는 아벨에게 반칙을 범해 경고를 받은 뒤 실강이를 하다 다시 한 번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이날 평가전은 1대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레버쿠젠 류승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우, 너무 아쉽다" "레버쿠젠 류승우, 퇴장이라니" "류승우, 경고 누적.."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