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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C추천주] (17) 위퉁커처, 친환경 버스시장 평장

기사입력 : 2014년07월25일 10:32

최종수정 : 2014년07월25일 10:32


위퉁커처(宇通客車,600066.SH) =친환경자동차업계 선두기업, 하반기 성장 강세 기대

추천이유

◇투자제안
1) 친환경자동차업계의 절대적 강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스 시장 점유율 50% 이상. 7월 전기버스 E7 출시 시작으로 하반기 전기버스제품 잇따라 나올 것.

2) 하반기 판매량 늘어나며 2014년 친환경버스 판매량 2만대 달할 전망
상반기 각 지방의 장려정책 미출범으로 친환경버스 구매 영향 받았으나 하반기에 속도 낼 것으로 기대. 하반기 위퉁의 친환경버스판매량 8000대 달할 것(상반기 2300대). 지난해 실적 저조했던 탓에 3분기에 위퉁 판매량 증가폭 가장 클 것이며 동기대비 증가율 90% 달할 것으로 전망.

3) 징이다(精益達) 인수로 위퉁 거버넌스(Governance) 업그레이드 기대

◇주가상승 견인요소
1) 3사분기 판매량 동기대비 폭발적 증가 기대
2) 징이다 처리에 있어 대주주와 소주주 의견 일치

◇전망 및 제안
2014년과 2015년의 주당순이익 동기대비 각각 40.5%, 18.5% 증가한 1.71위안, 2.03위안으로 예상되며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9.0배, 7.6배로 전망.

◇리스크
친환경버스 장려정책 출범이 늦어질 경우 리스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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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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