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SK가스는 LPG를 원료로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PDH(Propane Dehydrogenation) 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SK어드밴스드를 설립하고,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분할 후 기존의 SK가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되며 SK어드밴스드는 비상장법인으로 분할기일은 오는 9월 12일이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