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모던하우스는 다음달 5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NC백화점, 뉴코아, 2001아울렛 등에 입점해 있는 전국 40여개 모던하우스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모던하우스의 정기 세일은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며, 대표 인기 상품 8000여 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모던 하우스는 국내 최대 유럽풍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침장, 주방 상품,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한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세일 상품으로 에릭슨 8P 디너세트가 2만7930원, 열대야에 필요한 라미 침구세트가 6만9300원, 뱀부 짜임 대자리가 3만9900원, 린넨키친 보온보냉머그가 9030원, 메탈 스탠드 옷걸이가 9950원, 전품목 50% 세일중인 USB선풍기가 9950원 등에 판매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모던하우스는 자체개발 제품의 비중이 80%로, 생산과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 가격의 거품을 빼 합리적”이라며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이번 정기세일에는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를 시작한지 2주 만에 1만4000명이 소식 받아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던하우스 카카오스토리 플러스 친구에서는 카카오스토리 플러스친구 출시 및 여름 정기세일을 기념하여 최대 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카카오스토리 플러스에서 친구 5명을 소환해 댓글을 달면 되며, 그 중 5명을 추첨해 소환된 친구들 모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모던하우스 여름 정기 세일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던하우스 카카오스토리 플러스와 모던하우스 블로그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