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접수가 시작됐다. [사진=뉴발란스]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가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뉴발란스 코리아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뉴발란스 컬러런' 이벤트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콘셉트의 5km 레이스이며, 흰색 티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기를 진행하는 페스티벌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5km 달리기'라는 이름 아래 열리는 '뉴발란스 컬러런'은 론칭 1년만에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며 큰 인기를 얻고있다.
뉴발란스 코리아가 2013년부터 공식 후원에 나섰으며, 뉴레이스 서울과 더불어 뉴발란스만의 러노베이션(Runnovation: Running + Innovation) 이벤트 영역을 개척중이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또한 '뉴발란스 컬러런'에 참가하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등을 증정하며,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한편, 뉴발란스 컬러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나도 신청해야지" "뉴발란스 컬러런, 선착순 5000명은 안되겠지?" "뉴발란스 컬러런, 재밌겠다" "뉴발란스 컬러런, 5km면 할만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