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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뉴스핌=대중문화부] 디즈니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이 화제다.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4에서는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조지나 헤이그와 안나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라일, 크리스토프 역에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스어폰어타임'은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각색한 작품으로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앞서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공식 페이스북에 "준비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엘사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등장 인물도 닮은듯" "겨울왕국 실사판 정말 기대된다" "겨울왕국 실사판 언제 볼 수 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