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엉덩이 그림 그린 날"…앨범 재킷 공개?

기사입력 : 2014년07월16일 16:46

최종수정 : 2014년07월16일 16:46

래퍼 빈지노가 앨범 재킷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 "엉덩이 그림 그린 날"…앨범 재킷 공개?

[뉴스핌=대중문화부] 래퍼 빈지노가 신보 '업 올 나잇(Up All Night)'을 공개한 가운데 직접 재킷 사진을 작업 중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빈지노는 1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20140228 엉덩이 그림 그린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하얀색 비니와 빨간색 점퍼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빈지노가 언급한 '엉덩이 그림'은 16일 공개된 신보 '업 올 나잇(Up All Night)'의 재킷 사진으로 추정된다.

빈지노의 신보 재킷에는 플로 색상의 비키니 하의를 입고 있는 여자 엉덩이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빈지노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업 올 나잇'을 공개해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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