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사진=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Y star 2014미스코리아 방송 캡처] |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특히, 172.8㎝의 키에 52.4㎏의 몸무게로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비키니 심사에서 김서연은 2014년부터 변경된 비키니 심사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이 차지했으며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선발됐다.
올해로 58회를 맞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5월 국내 예선을 시작으로 국내·외 14개 지역에서 선발된 5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경합을 벌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