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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에잇세컨즈가 최초로 여름철 패션의 장인 워터파크에서 패션쇼를 개최했다.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 안에 있는 ‘산후앙 빌리지’ 특설무대에서 스윔(Swim)-리조트(Resort) 웨어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모폴리탄과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비키니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주관하고, 에잇세컨즈는 행사 중간에 패션쇼를 선보였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여름 수영장-해변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을 30착장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봄-여름 인기상품인 핫팬츠-에코백-샌들의 조합은 물론 드레스-모자-샌들 등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여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남성의 경우도 티셔츠-수영복-슬리퍼의 코디와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에잇세컨즈는 당일 행사시간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패션쇼에서 선보인 아이템은 물론,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스윔웨어의 경우는 고급스러운 트라이벌(Tribal) 무드가 믹스된 주름 비키니와 이국적인 패턴의 스커트형 비키니가 인기를 끌 것”이라며 “핫팬츠-드레스-스트로 햇-샌들-에코백 등과 함께 코디한다면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4 with 캐리비안베이’ 행사는 1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가수공연과 에잇세컨즈 패션쇼로 구성됐다. 초대 가수는 버벌진트-산이-범키-바운스 키즈-개리-정인 등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