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과 경북지역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사진=뉴시스/본 기사 내용과 무관] |
경기도 광주의 기온이 36.4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대구 35.9도, 밀양 35.7도, 합천 34.8도 등 현재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폭염주의보가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중부와 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찜통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폭염주의보 확대에 네티즌들은 "폭염주의보 확대, 정말 덥다", "폭염주의보 확대, 못 견딜 정도로 덥다", "폭염주의보 확대, 비나 내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