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인터파크의 ‘다이나믹프라이스’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를 당일 온라인최저가 수준인 시작가 12만원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메리칸투어리스트는 쌤소나이트의 여행가방브랜드로 실용적이면서도 젊고 캐주얼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다이나믹프라이스가 선보이는 해당제품(제품명: HS MV+SPINNER 50/18)은 산뜻한 퍼플 컬러가 인상적인 기내용 캐리어로 일주일 이내의 여행에 알맞은 사이즈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이날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외에도 무더위에 효과적인 ‘일월 양면 쿨젤매트 더블’, ‘피코 휴대용프로젝터 A50P’, ‘VB프로그램 슬리머 DX 25ml*30개’, ‘에몬스 드림스케치 드레스룸’, ‘프로엔자슐러 판쵸백’, ‘반다이 GN001 건담 엑시아 등 10종 2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모바일사업부 박혜련 과장은 “본격적으로 여름에 접어들면서 휴가 및 야외활동, 다이어트 등 관련 상품을 수시로 선보이고 있다”며 “다음주 화요일인 15일에는 초복을 앞두고 영계를 대량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매일 10종 상품을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선보이고 있음에도 시작가 대비 평균 30%이상 추가 할인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상품 페이지 별 고객 토크 공간인 ‘다이나믹 톡(Dynamic Talk)’ 기능이 추가돼 실시간으로 쇼핑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