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컴투스가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오후 1시 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100원, 10.13% 오른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승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의 흥행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3억원, 142억원으로 전년대비 89.4%, 612.2%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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