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학식품의 계난경 대표이사(우측 맨 끝)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 협회 서울지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여성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가 주관하는 ‘모범 여성기업인상’은 여성의 창업 및 여성기업 발전에 모범이 되는 여성기업인, 근로자 등을 선정 및 포상하는 사업이다.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지방 중소기업청장상, 서울지방 국세청장상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기업인의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해마다 열린다.
계난경 동학식품 대표이사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탁월한 기업경영을 이루고 중소기업의 발전과 여성경제인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게 됐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