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분양 중이다.
이 주상복합은 최고 59층, 8개동, 270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170㎡.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편의·상업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생활 편의를 위해 ′Living Care′, ′Education′, ′Health Care′, ′Rest & Recreation Zone′ 등을 설치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의 규모가 6만8000㎡에 달한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 |
Living Care는 주민전용카페, 클럽하우스, 방음처리 스튜디오, 독서실 등이 설치됐다. 이웃끼리 가볍게 차를 나누며 상호 교류가 가능한 공간이다.
Education Zone은 도서관, 공연장, 에듀홈, 실내놀이시설, 유아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Health Care Zone에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전문 휘트니스 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이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장점이다. 조경면적이 2만3888㎡에 달한다. 중앙 거리에는 걷고 싶은 거리와 문화광장을 조성했다. 지상 2, 3, 33층에도 테마 놀이터, 카페테리아, 스카이 라운지 등을 설치했다.
가구 내부는 유형별로 특색 있는 스타일을 제공한다. 24타입은 화이트 아이보리의 밝고 화사한 칼라를 도입했다. 신혼부부 및 싱글족이 주요 고객이다.
39타입과 49타입은 각각 심플 라이프, 내츄럴 라이프가 콘셉트다.
또한 탁 트인 조망권이 가치를 높인다. 59층 규모로 일부 단지의 경우 한강 및 북한산, 일산 신도시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서울 도심으로 접근하기도 수월하다. 경의선 탄현역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주엽역이 직선거리로 2km 정도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10분이면 자유로 및 일산대교에 진입할 수 있다.
지난 4월 말 준공해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은 최고급 교육, 커뮤니티 시설 등을 누릴 수 있어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일산 최고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1566-270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