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 이하 아웃백)가 새로운 여름한정메뉴 라틴썸머 출시를 알리는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웃백의 이번 라틴썸머 TV광고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깨우기 위해 ‘아웃백과 함께하는 즐거운 라틴썸머 파티’를 컨셉으로 하여, 나른한 여름 오후 맛있는 고기 향기와 음악 소리에 잠이 깬 주인공의 눈 앞에 흥겨운 아웃백 라틴파티가 벌어진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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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는 화려한 라틴 복장의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아웃백 여름한정메뉴인 ‘브라질 피카냐 추라스코 스테이크’와 ‘멕시칸 하바네로 립아이 스테이크’가 클로즈업 되어 마치 라틴파티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제공한다.
모델로는 배우 하정우가 소속사와 손을 잡고 육성중인 5인조 배우 그룹 '더 서프라이즈'의 신인 배우 강태오가 라틴메뉴의 컨셉에 맞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웃백 임혜순 부장은 “사전 내부 테스트 결과 이번 ‘라틴썸머’ TV 광고가 ‘흥미도’ 및 ‘몰입도’ 부문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광고를 접하는 고객들에게도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라틴의 맛 ‘라틴썸머’의 정열과 흥겨움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며, 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올 여름 아웃백에서 잊을 수 없는 라틴썸머를 즐기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