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선진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유헬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헬스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품은 건강한 생산자에서 나온다'는 취지로 마련된 캠페인으로 평소 회사생활과 운동을 병행하기 어려웠던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보건 기기와 IT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선진은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는 임직원에게 도보 수와 체지방지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3D 만보기'를 무료로 지원한다. '3D 만보기'에 기록된 신체활동량은 선진 사내에 설치된 '유헬스 존'으로 전송돼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규복 선진 문화관리팀 팀장은 "올해 건강한 선진을 만들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금연 펀드를 비롯해 '유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헬스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실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