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리홈쿠첸이 중국 시장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리홈쿠첸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 대비 500원, 3.85%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3750원까지 상승,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리홈쿠첸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강력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도 1만7100원에서 2만1800원으로 올렸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중국 프리미엄 유통망 확보로 인해 큰 폭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까지 분기 대비 폭발적인 영업이익 증가세가 3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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