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손해보험협회는 20일 서울시와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자동차 침수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서울시와 민간보험사의 대책마련에서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7월 서울 탄천주자창에서는 자동차 76대가 침수되기도 했다.
좌측부터 서울특별시 김병하 행정2부시장, 손해보험협회 장상용 회장직무대행 <사진=손보협회> |
이날 협약에는 서울시 행정2부시장,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동부화재 부사장, 현대해상 자동차보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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