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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IFC몰은 19일부터 ‘IFC몰 썸머 세일’을 통해 최대 60% 할인된 쇼핑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IFC몰 썸머 세일 기간 동안 국내외 패션 및 패션잡화, 스포츠 및 SPA 브랜드를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H&M과 에잇세컨즈는 최대 60% 시즌오프로 더욱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MANGO,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모그(MOGG) 등은 시즌오프 제품을 최대 50%까지, GAP, 라코스테, 게스, 빈폴, 비이커랩, 일꼬르소, 쌤소나이트, 바나나리퍼블릭, 질 스튜어트 등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슈즈 및 액세서리 브랜드도 대대적인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디자이너 슈즈 슈콤마보니가 패밀리 세일로 최대 50%, 나인웨스트, 락포트, 알도가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파슬은 가죽 제품은 30%, 쥬얼리 제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아이웨어 브랜드 아이에비뉴는 썬글라스를 최대 30%까지 할인하여 실속 있는 여름 패션 완성을 도울 예정이다.
지구촌의 축제인 월드컵 시즌과 겹친 이번 썸머 세일 기간에는 월드컵 관련 할인 및 이벤트도 눈에 띈다. ▲풀앤베어는 IFC몰에서만 단독으로 남성 월드컵 유니폼 티셔츠를 2만5000원에 판매하고, ▲GAP과 GAP키즈는 월드컵 티셔츠를 1만9000원의 특가에 판매한다. ▲나이키는 국가대표 유니폼 구매시 이름을 새겨주는 ‘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는 IFC몰에서 월드컵 공인구 히스토리 전시회와 배틀팩 포토존을 진행하고, 전시기간 중 IFC몰에 방문하는 고객대상으로 공인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AIG 코리안부동산개발 안혜주 전무는 “IFC몰은 1년에 2번 여름과 겨울 시즌에 정기 세일 진행을 통하여 차별화된 실속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월드컵 시즌과 겹친 이번 썸머 세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