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의 여왕 화요비 컴백, 7월 싱글·올 가을 정규앨범 예고 [사진=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 |
[뉴스핌=양진영 기자] R&B의 여왕 화요비가 돌아온다.
화요비는 최근 자신이 추구해 온 음악적 지향성의 성취를 위해 소속사를 옮긴 뒤 오는 가을을 목표로 4년 만의 정규 앨범을 작업 중이다.
화요비의 새 소속사 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은 18일 “R&B와 팝을 기반으로 화요비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는 곡의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화요비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가장 화요비스러운 음악의 정수와 만날수 있을 것” 이라고 오랜만의 신보를 예고했다.
또 소속사는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방송, 콘서트 등 그간 화요비 음악에 목말라했던 팬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활동 계획도 덧붙였다.
한편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화요비는 오는 7월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곡은 실력파 힙합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가요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