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엠리밋은 모바일 등산 클라이밍 게임 '산타고'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산타고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등산 클라이밍 게임으로 산 위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이나 장애물을 파괴하며 암벽을 등반하는 러닝 액션 게임이다.
복잡한 룰 없이도 유쾌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게임으로, 기존의 러닝 액션 게임이 장애물을 피하며 전진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산타고는 다양한 아이템을 동원해 장애물을 파괴하며 목적지를 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엠리밋 관계자는 "산타고는 암벽 등반을 주제로 한 게임인 만큼, 공동 마케팅을 통해 게임 초기화면과 배경화면을 비롯해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템에 엠리밋의 로고가 노출되며, 낙하물로 엠리밋 상품도 등장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