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시티호텔대전은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고객층에 특화된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비즈니스 패키지(17만 6000원)’는 갑천이 내려다보이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뷔페 1인으로 구성된 실속형 패키지다. 출장 등으로 대전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패키지에는 카드형 USB, 러기지 택과 아사히 맥주 세트와 프링글스 감자칩이 제공된다.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는 ‘봄나들이 패키지(23만원)’가 제격이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뷔페 2인에 롯데 종합과자 선물세트가 포함되며 오월드 자유이용권 1매와 롯데 시네마 관람권 3매 중 선택 가능하다. 인

아기자기한 파자마 파티나 브라이덜 샤워를 열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서 마련된 ‘레이디스 패키지(25만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에 조식뷔페 2인, 와인 1병과 모듬치즈를 준비하여 여자들만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스위트 패키지(31만원)’는 상기 특전에 디럭스 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러쉬 입욕제 세트가 추가로 구성하여 대전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초고층 스위트 객실에서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상기 요금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