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세이브존은 오는 10일까지 2014년 6개월 간의 여정을 기념하는 '상반기 정기 세일전'을 열고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 화정점은 행사 기간 동안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를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5000원, 바지를 1만원에 판매한다.
탑걸은 7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9000원, 스커트와 재킷을 각각 2만9000원, 5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지 캐주얼 브랜드 라이벌 대전'에서는 폴햄을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5000원, 바지를 1만원의 특가에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미리 만나는 여름 특가전'을 열어 인기 여성의류 브랜드 리스트를 최대 70% 할인하고 블라우스를 1만9000원, 재킷을 4만9000원에 내놓는다. 쉬즈미스는 초특가전을 열어 70% 할인하고 블라우스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 원피스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올포유는 파격가전을 열어 7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 점퍼를 3만9000원에 제공한다.
세이브존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정기 세일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