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성중앙과 레몬트리가 주최한 '블랙야크 키즈와 함께 하는 2014 악동캠핑'을 공식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가평 푸름유원지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악동캠핑은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약 200여 가족, 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악동캠핑에서는 풍성한 선물 증정을 비롯해 블랙야크 키즈 스타일링 존, 영화제, 요리대회,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 가족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블랙야크는 가족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블랙야크 키즈 패밀리룩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총 10팀의 참가 가족들이 블랙야크와 블랙야크 키즈의 의상을 자유롭게 연출해 각 가족만의 개성있는 패밀리룩을 완성시켰으며, 참가팀에게는 '야크 키즈 팝업 텐트', 블랙야크 키즈 의상 등 순위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남윤주 팀장은 “이번 악동캠핑은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캠핑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며 “블랙야크 키즈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아웃도어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