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이상윤이 이별했다. [사진=SBS `엔젤아이즈`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엔젤아이즈' 구혜선과 이상윤이 가슴 아픈 이별에 힘들어했다.
6월1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16회에서 박동주(이상윤)와 이별 후 힘들어하는 윤수완(구혜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수완은 동주에게 이별을 고했다. 동주에게 모진 말을 한 후 수완은 친구 주안(차민수)를 만나 "나 동주랑 헤어졌어"라고 털어놨다.
수완은 "아니야. 나 자격 없어. 선물 같은 거 받을 자격 처음부터 없었어"라며" "근데 나 아파. 아파서 죽을 것 같아. 어떡하지 나"라고 눈물을 흘렸다.
수완은 아빠 재범(정진영)이 자신을 위해 동주의 엄마를 죽게 만들었단 사실에 괴로워했다. 다 덮겠다는 동주를 보내주기로한 수완은 동주에게 독하고 매몰차게 대하며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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