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샘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6월 한 달간 패브릭, 수납, 주방용품, 데코용품 등 생활용품 1000 여종을 최대 70%까지 특가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일기간동안 로얄 아젤리아 4인 홈세트 20P가 70% 할인된 8만9000원에 판매된다. 로얄 아젤리아 4인 홈세트는 한샘과 젠한국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이번 20P 구성에는 생선 접시도 함께 포함돼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네오플램 냄비'는 최대 50%, '휘슬러 압력솥 듀오세트'는 55% 할인된 3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정기세일에서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인견이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인견 산지로 유명한 경상북도 풍기 지역의 제품을 100% 사용한 '뉴 페이즐리 풍기인견 이불세트'는 기본 구성에 홑이불 하나가 더 추가로 구성돼 11만6100원에 할인 판매된다.
내추럴한 스타일에 통풍이 잘 돼 여름 의류나 침구에 많이 사용하는 린넨 소재의 '플리츠퓨어린넨이불세트'(Q)도 10% 할인된 17만9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6개 플래그샵과 전국 28곳 한샘인테리어 대형 대리점, 한샘 자체운영쇼핑몰 한샘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