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소, 엠카 '중독' 첫 무대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엑소 컴백 무대가 '엠카'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8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중독’으로 돌아온 엑소K가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디오 여섯 멤버인 엑소K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는 물론 올블랙의 의상으로 넘치는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댄스곡으로, 치명적인 사랑에 중독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엑소의 군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엑소 컴백과 함께 2주년을 기념하는 첫 단독콘서트는 오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란 타이틀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