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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투어 윤곽, 4개 대륙·20회 공연으로 '세계 10만 관객' 찾는다

기사입력 : 2014년03월07일 13:3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B.A.P 투어 윤곽, 4개 대륙·20회 공연 예정 [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 투어 윤곽, 4개 대륙·20회 공연으로 '세계 10만 관객' 찾는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B.A.P가 서울 단독 공연에 이어 세계 10만 관객을 향한 투어에 돌입한다.

B.A.P는 오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2014' 공연에 이어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의 순으로 이어지며 세계 10만 관객을 만날 것임을 공표했다.

이미 지난 해,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5개국을 아울러 5만 관객을 동원한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와 일본 열도의 4만 관중을 열광케 한 첫 일본 아레나 투어 ‘WARRIOR Begins’로 ‘음악으로 지구 정복’에 한 발을 내디뎠던 B.A.P는 올 해에는 유럽과 호주를 포함해 4개 대륙, 총 2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미 한 차례 전석 매진이라는 ‘B.A.P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제 1, 제 2의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을 비롯, 유럽과 호주에서도 매회 평균 5천 석 이상의 규모 공연장에서 총 10만 관객 동원을 예정하고 있어 B.A.P의 달라진 국제적 위상을 입증할 계획이다.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상세한 일정과 공연장 등의 정보는 오는 주말에 펼쳐지는 서울 공연 이후에 공개될 것"이라며 "그 동안 이들이 무대를 통해 성장을 이루어 온 만큼, 본인들의 노래 25곡으로 150여분간 진행되는 장대한 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ARTH NEEDS YOU(얼스 니즈 유)’라는 메인 테마 하에 ‘아름다운 지구가 필요로 하는 여섯 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탄탄한 구성의 공연이 될 것으로 알려진 이번 투어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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