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7주년을 맞아 내달 8일까지 7주년 프로모션(7th Anniversary Celebration)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6월 개점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 최초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자 전 세계 60번째 프리미엄 아울렛 센터이다(현재 전 세계 82개). 페라가모, 펜디, 보테가베네타 등 명품 브랜드부터 국내외 다양한 패션, 스포츠, 리빙 브랜드들이 자리하고 있어, 알뜰 명품족뿐만 아니라 연인ㆍ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프리미엄 아울렛의 대표주자로 입지를 굳혀오고 있다.
오는 2015년 상반기에는 250여 개의 브랜드를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확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쌀, 도자기와 함께 여주시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떠오르며,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2013년 말 기준 누적 방문객 2천600만명을 돌파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이번 7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인기 패션ㆍ리빙ㆍ코스메틱 브랜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매력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특별한 쇼핑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