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2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ICT 발전 대토론회'에서 '이동통신의 시작과 성장, 그리고 미래 30년 조망'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하 사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향후 ICT가 삶의 전반에서 혁명적 변화를 촉발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경제가 펼쳐질 것"이며 "ICT 노믹스(ICT+Economics) 시대에는 지금까지 속도에만 매몰돼 놓치고 있었던 변화 방향성에 대한 성찰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빠른 변화를 넘어선 '바른 방향으로의 변화'가 SK텔레콤의 새로운 성장 지향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