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은 오는 7월 20일까지 브라질 삼바& BBQ 피에스타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선보이는 브라질 삼바& BBQ 피에스타에서는 브라질 스타일의 BBQ와 샐러드, 브라질을 대표하는 요리와 전통 음식, 브라질 국민 디저트 등 220여 가지의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친환경 샐러드 바에는 기존 샐러드와 함께 아보카도와 자몽 샐러드, 아보카도와 야자채 샐러드, 셰프의 배 샐러드, 곡물과 닭고기 샐러드 등 다채로운 브라질 스타일의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주중 저녁 뷔페를 이용하면 셰프가 준비한 프리미엄 웰컴 디쉬를 시작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랍스타와 브라질 스타일의 떡갈비로 구성된 ‘랍스터 & 그릴 쇼트 립 패티’는 테이블에 직접 서빙되며 뷔페를 즐기기 전 입맛을 북돋아 준다.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BBQ 라이브코너에서는 브라질 스타일의 꼬치를 이용하여 참숯에 구워낸, 브라질 스타일의 BBQ를 즐길 수 있다. 시나몬을 곁들인 파인애플, 브라질 향신료가 가미된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를 선보이며, 셰프가 직접 테이블에서 카빙해주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뷔페 코너에서는 바다가재 꼬리구이, 흰 대구살 스튜, 소고기 타코, 퀴노아 스튜 등 Hot dish와 게살 카나페, 절인 통 대하구이, 절인 꼬마 당근, 닭고기 & 망고 카나페, 코코넛 야채 쌈 등의 Cold dish 등 16여 종의 브라질을 대표하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