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쿨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바캉스 상품 할인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선글라스와 수영복, 쿨비즈, 캠핑∙아웃도어, 침구∙인테리어 소품 등 다채로운 여름 특가 상품이 선보인다.
먼저 '바캉스 선글라스전'에서는 '질샌더'가 5만원, '듀퐁'이 29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19만5000원의 할인 상품을 준비했다. '수영복 특집전'에서는 '에잇세컨즈' 여성 수영복 상의가 2만9900원, 하의가 1만9900원에 선보이며, '아레나'는 여성 원피스 수영복을 8만9000원에 특가 상품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쿨비즈룩 상품전'에서는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7만5000원, '에스 플러스 바이 트루젠'이 7만원, '워모'가 9만원에 시원한 소재의 여름용 남성 재킷을 내놓았다.
아이파크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주는 '5% 상품권 증정 행사'가 열리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면기세트와 거실 매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