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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류현진이 선발등판하는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뉴스핌DB] |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27일 오전9시(한국시간)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25일 이미 LA에 도착했으며, 이번 시구는 류현진(LA다저스) 구단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앞서 류현진은 과거 한 방송 인터뷰에서 "수지가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류현진은 27일 오전 9시10분 신시내티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