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패밀리호텔(본부호텔)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본부호텔에 이어 이번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패밀리호텔(본부호텔)까지 선정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는 대회기간인 10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의 중요 VIP와 주요 조직위원들이 투숙할 예정이다.
또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해 있는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장, 단기 객실 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문의를 받고 있는 상태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직전인 10월 중순부터는 높은 객실 예약률이 예상돼 실제 대회기간 중에는 패밀리호텔(본부호텔)로서 상당한 영업특수를 누릴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