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BTL 의상-안무 수정 "거친 이미지에서 벗어난다"

기사입력 : 2014년05월24일 15:17

최종수정 : 2014년05월24일 15:17

음악중심 BTL 의상-안무 수정 [사진=키로이컴퍼니]

'음악중심' BTL 의상-안무 수정 "거친 이미지에서 벗어난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신인그룹 BTL이 의상과 안무를 수정해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

24일 BTL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BTL은 타이틀곡 '투지' 무대에 일부 수정한 안무를 선보인다.

BTL은 앞서 선보였던 거칠고 에너지 넘치는 의상과 안무를 깔끔하고 세련된 콘셉트로 수정한 것으로 전해졋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 활동 모니터를 통해 안무와 의상을 나은 방향으로 수정하고 있다. 콘셉트를 꾸준히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음악중심 BTL 무대 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BTL 기대된다" "음악중심 본방사수해야지" "음악중심 BTL 얼마나 달라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악중심'은 24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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