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동원F&B는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중인 김민율군을 모델로 한 '리챔'의 새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오감반응'으로, 짜지 않아 맛있는 리챔의 맛을 오감으로 즐기는 김민율군의 귀여운 표정을 재미있게 담았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5/22/20140522000062_0.jpg)
광고 속에서 김민율군은 어머니인 진수정씨가 해 주는 리챔 요리를 기다리며 숭덩숭덩 햄 써는 소리, 팬 위에서 지글지글 햄이 구워지며 풍기는 냄새 등을 오감으로 느끼며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다.
동원F&B 관계자는 "기존 리챔 광고가 저염이라는 제품 특성에 집중했다면, 이번 광고는 한 발짝 더 나아가 '햄 맛' 자체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율군의 귀여운 말투와 표정에 광고촬영 현장 분위기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