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30억 먹튀 해명 "게임머니 30억 빌린적은 있다" [사진=하리수 웨이보] |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지난달 4일 MBC '기분 좋은 날'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미키정은 "하리수와 나를 둘러싼 루머가 많았다. 결혼 1년 만에 내가 하리수 돈 30억을 들고 튀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런데 하리수와 나는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에 하리수는 "예전에 남편과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다 게임머니 30억 원을 빌린 적이 있다. 그것 때문인지 이상한 소문이 났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 째 결혼기념일이다"라면서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7주년을 맞아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축하해요"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앞으로도 잘 살길"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벌써 그렇게 됐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