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
1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끝까지 간다’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2+1 얼리버드 예매 이벤트는 ‘끝까지 간다’를 2인 이상 예매하는 관객에게 동일 영화관람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는 ‘끝까지 간다’를 기다려온 관객에게 최초의 예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화 관람권 2+1의 행운까지 전하는 것으로 뜨거운 호응과 참여 열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무로 대표 배우 이선균, 조진웅의 새로운 변신과 환상적 연기 호흡이 더해진 ‘끝까지 간다’는 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