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15일 방송한 tvN `택시`에 출연해 `엉밑살` 노출로 괴로웠다고 밝혔다. [사진=CJ E&M]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최희가 '택시'에서 엉덩이 밑 살(엉밑살) 노출로 곤욕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과거 제작발표회서 찍힌 최희의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희는 지난달 4일 진행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희는 시스루 상의와 네이비색 스커트를 입고 참석해 각선미를 뽐냈다. 그러나 이날 무릎 위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스커트로 엉덩이 밑살이 드러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최희는 15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게 보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 있어 너무 괴로웠다"고 밝혔다.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치마가 너무 짧았어" "택시서도 최희의 미모는 최고" "택시 최희가 고정 MC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