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오는 11일까지 9층 대행사장에서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끌로에·발리·멀버리·등 총 10여 개 브랜드의 지난 시즌 이월 상품을 최대 50%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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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품으로 끌로에 뉴마르씨 토트 179만5000원, 마르씨 반지갑 43만5000원, 발리 남성 크로스백 72만원, 남성백팩 116만5000원, 멀버리 알렉사 토트 223만8000원, 베이스워트 토트 198만원 등이 있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마지막으로 열리는 행사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