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난 4일 오후 2시25분께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 신한9호(17t급)가 침몰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에 옅은 유막이 형성돼 해양결출은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제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해양경찰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50t급 크레인 2대를 동원해 인양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05월05일 13:18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난 4일 오후 2시25분께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 신한9호(17t급)가 침몰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에 옅은 유막이 형성돼 해양결출은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제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해양경찰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50t급 크레인 2대를 동원해 인양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