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우곰탕 전문 프랜차이즈 다하누곰탕(www.dahanoogomtang.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과 건강을 위해 적게 먹는 고객들을 위해 1/2 곰탕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다하누곰탕은 한 그릇 식사에 부담을 느끼며 체중관리에 민감한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가격과 중량을 반으로 줄인 1/2곰탕을 준비하게 됐다.
다하누곰탕 전 매장에서 판매 중인 1/2 곰탕은 5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8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한그릇 곰탕에 비해 3000원이 저렴하다.
다하누곰탕 김학준 부장은 "1/2곰탕은 소식하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최근 7~8000원 하는 점심값에 부담을 느끼는 실속파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며 "무엇보다 소식하는 분들이 남기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줄일 수 있어 그야말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웰빙 메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