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경기도 이천의 특급호텔 미란다호텔(www.mirandahotel.com)이 아이들이 꿈꾸던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방을 오는 7월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캐릭터 방은 요즘 가장 핫!한 캐릭터인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모델삼아 아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든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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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는 지상 10층 지하 1층, 별관 3층의 규모로 총 209개의 객실은 월드환타지, 아이사랑방 등의 캐릭터 객실 30개 이상과 온돌룸, 일반 호텔방 등의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캐릭터 룸은 그동안의 고객들의 성원과 요청으로 증설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객 호응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0개정도의 캐릭터방이 증설되는데 '핫'한 캐릭터방인 '꼬마버스 타요'방은 아이들이 먹는 음료에서부터 즐길거리 및 볼거리들이 마련했다.
우리아이가 꼬마버스 타요 모형화된 침대에서 잠을 자고 꼬마버스 타요 와 함께 교통 교육에 대해 체험할 수 있다.
미란다호텔 문유선 대표는 "많은 캐릭터들 중 미란다호텔이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운행된 꼬마버스 타요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교육적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 생각으로 선택했다"고 전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