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대비 22만개 늘어나
[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의 4월 민간부문 일자리수가 예상을 크게 웃돌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가 집계한 4월 미국 민간부문 일자리수는 22만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1만개 증가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가파른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지난 3월 19만1000개 증가로 발표됐던 민간부문 일자리수도 20만9000개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