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골든 쇼핑 위크'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패밀리 앤 프렌즈 위크'를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동시 진행해 황금연휴 기간 동안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골든 쇼핑 위크'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와 키즈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치는 전 상품을 기존 50%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이클 코어스는 슈즈ㆍ백 등의 잡화류를 10% 추가 할인하며, 이세이 미야케는 오는 6일까지 11년 전 상품을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패밀리 앤 프렌즈 위크'를 통해 인기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ㆍ아웃도어 브랜드부터 키즈 브랜드까지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캘빈클라인 진스는 오는 6일까지 기존 30% ~ 70% 할인율에 10% 추가할인을 실시하며, 14년 봄ㆍ여름 티셔츠를 2만9000원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