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니스프리는 내달 1일, 더운 여름에도 오랜시간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롱웨어 쿠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롱웨어 쿠션은 1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땀과 피지에 강한 스웻프루프 효과,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끈적임이 없이 가볍게 밀착되며 매끈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이같은 '썸머프루프' 효능으로 인해 롱웨어 쿠션은 '썸머 쿠션'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이니스프리는 '롱웨어 쿠션' 출시와 함께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켜 주는 워터 글로우 쿠션도 선보인다. 워터글로우 쿠션은 물 대신 제주 생녹차수 100%가 함유돼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 담당자는 "피부는 일반적으로 5월 평균 최고 기온인 23℃부터 땀과 피지가 늘어나면서 메이크업 지속력도 함께 떨어지게 된다"며 "최근 여름이 빨라지고 길어짐에 따라 자외선 차단은 물론, 더위에도 오랫동안 메이크업이 유지되길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름에 강한 쿠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