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내달 1일 빙수 6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전 매장 판매되며 이 기간 동안 프로모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출시한 빙수 6종은 과일빙수와 커피빙수, 녹차빙수, 팥빙수 (9800원), 생망고빙수, 생블루베리빙수(1만3900원)다.
생망고빙수의 경우 지난 2월 선 출시 이후 SNS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신메뉴로 필리핀 카라바오 생망고 1개가 통째로 들어가는 프리미엄 빙수다. 내달 중순에 출시 예정인 신메뉴 '생블루베리빙수' 역시 냉동이 아닌 생블루베리를 사용해 푸짐하게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빈스빈스 관계자는 "이번 빙수에 사용되는 모든 아이스크림은 프리미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며 100% 국내산 단팥을 사용해 웰빙 트렌드를 유지하면서 고객들의 미각과 화려한 시각을 모두 충족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