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사람들의 추모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
28일 오전 8시 경기도합동대책본부에 따르면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은 16만4165명에 육박했다.
또한 휴대전화 애도 문자메시지도 8만2518건에 달하는 등 세월호 참사 추모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편 임시합동분향소에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159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는 안산 화랑유원지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